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누 좀 주워줘 (문단 편집) == 현실 == [include(틀:대한민국의 병역의무자 및 군인 비하 사건)] 비누를 주우려고 등을 굽힌 사람의 [[항문]]에는 어떤 짓도 할 수가 없다.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면 상반신을 지탱하기 위해 대둔근이 경직되면서 항문의 '''[[괄약근]]이 단단히 폐쇄된다.'''[* 그럼 성행위 시 후배위 체위는? 싶겠지만 직립 상태에서 전방으로 숙여지는 상반신의 무게를 온전히 대둔근이 감당할 때 그렇게 된다는 소리다. 후배위 체위는 팔과 무릎을 대고 몸을 지지하게 되기 때문에 대둔근의 부담이 거의 없고 경직되지도 않는다.] 이런 상황에서 [[똥침]]처럼 있는 힘껏 손가락으로 [[항문|거기]]를 쑤시면 모를까,[* 똥침을 제대로 당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허리를 굽히고 있으면 항문이 벌어지고, 그 상태에서 똥침을 맞으면 엄청나게 고통스럽다.] 혈액이 가득찬 [[물풍선]]이나 다름 없는 한낱 [[생식 기관|성기]] 따위로 아무리 쑤셔봤자 안 된다. 허리를 굽힌 사람이 일부러 힘을 빼서 삽입을 도와주려 해도 몹시 힘들다. 또한 애초에 굽힌 사람이 순순히 그렇게 해 줄 리도 없다. 혈액이 해면체를 전부 채우지 못하는 [[대물(신체)|대물]]의 소유자의 경우 무리하게 삽입하려다가 혈액이 미치지 못한 부분의 해면체가 찢어져 오히려 음경 골절이 일어날 수도 있다. [[항문성교|애널섹스]]에서 비슷한 [[체위]]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, 상반신을 탁자 같은 곳에 받쳐서 대둔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자세를 취한다.[* 즉 허리가 약간 아래로 늘어지는듯한 자세를 취한 상태로 허리와 엉덩이 쪽에 힘을 빼는 자세를 하는 경우를 의미. 이해가 안 간다면 머리와 엉덩이는 위로 들려있으나 등허리는 원의 아래쪽 모양으로 호를 그리면서 쳐지듯 내려가는 자세를 상상해보면 된다.] 물론 삽입이 안 된다 뿐이지 [[성추행|손가락으로 만지는 것 정도]]는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주의할 필요성은 있다. 만약 진짜로 삽입에 성공했다 해도 절대 좋을 것이 없다. [[항문성교]]의 위험성은 이미 충분히 알려진 사실로, 항문 안쪽은 변이 지나다니는 곳인 만큼 세균의 온상이다. 처리를 제대로 하든 안 하든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산재해있어 빠른 시일 내에 [[요도염]]에 걸려 화장실 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.[* 돌 없는 [[요로결석]]과 같은 느낌으로, 걸리면 염증이 요도를 막게 되며, 압력이 높아질 경우 염증에 상처가 나 피가 난다. 이때 엄청나게 고통스럽다.] 더 불쾌한 사례는 항문 안에 변이 남아있었을 경우다... 괜히 의사들이 항문 성교를 정 하고 싶으면 콘돔을 끼라고 하는 게 아니다. 군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의 항문에 몹쓸 짓을 하는 사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, 걱정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. 다만 [[강간]]이 아닌 [[성추행]] 전체적으로는 [[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2092300878|상당히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.]] 군대가 [[성범죄자]] 천국이란 소리가 아니라 성추행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. 가령 신병에게 [[섹스]]를 몇 번 해봤는지, 어떻게 여자와 관계를 가졌는지 말하게 시키는 것은 한국군 병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신고식이지만 이것 역시 엄연한 성희롱이다. 그뿐만 아니라 후임이 귀엽다고 껴안고 다닌다든지 쓰다듬는 것 또한 엄연한 성추행이니까 주의하자. 이러한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 [[동성애자]]인가?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, [[게이/오해#s-2.7.2|이 문서의 해당 단락]] 참조. 결론만 말한다면 [[이성애자]]도 [[동성애자]]도 전부 있다. 군대 안에서나 밖에서나 전부 개그의 소재로 쓰이는 것이 전부. 어떤 면에서는 [[게이]] 개그와 통하는 점이 있다. [[http://mnd9090.tistory.com/3204|2014년부터 군대에서는 비누가 보급품에서 현금지급품으로 변경]]되어 비누가 보급되지 않을 뿐더러, 일선 병사들은 주로 비누 대신 액상형태의 샤워젤을 사용하기 때문에 떨어트리고 자시고 할 것이 없다. 샤워젤보다는 비누 사용을 선호하던 병사가 비누를 사용하다가 떨어트려서, 비누 근처에 있던 동기에게 비누 좀 주워달라고 했더니 '''"개수작 부리지마"'''하고 킥킥대며 주워준 사례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